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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원하는 아이스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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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아이쿱생협 작성일15-08-18 22:06 조회1,9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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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문학의 거장,

폴 제닝스가 쓴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을 읽어보셨나요?

판타지 소설이라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더운 여름을 식혀줄 근사한 상상의 나래만큼은 얼마든지 펼칠 수 있지 않을까요?

 

--- 더운 여름날 시원한 아이스크림만큼 아이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의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 앞 아이스크림 트럭도 인기가 참 많습니다.

트럭 주인인 페피 아저씨는 수십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데요,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기운을 북돋워 주는 '행복 아이스크림'

긴 코를 위한 '코 아이스크림'

여드름을 없애 주는 '여드름 아이스크림'

잘난 체하는 인간들을 위한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 ---

 

 

 

다양한 상상 속의 아이스크림을 실컷 만났다면

이제 현실로 돌아와 실제 아이스크림을 맛볼 차례.

 

먹어서 똑똑해지지는 못할망정 몸에 해로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순 없겠죠?

 

 

 

 

 

날이 더워지면 어쩔 수 없이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

엄마가 일부러 좋은 거 골라 챙겨주기도 하지만

아이는 동네 아무 가게나 들어가 내키는 대로 이것저것 사먹기 일쑤인데

그럴 때마다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양 집에서 일일이 만들어 먹일 수도 없는 일,

다행히도 자연드림 매장에서 만나는 아이스크림은 이 모든 걱정을 대신해

안전한 재료만 꼼꼼히 골라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드림 아이스크림은 시중 아이스크림과 뭐가 다를까요?

우선 원재료부터 다릅니다.

첫째, 시중 물품은 우유를 소량 사용하거나 혼합 탈지분유를 주로 사용하지만

자연드림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와 무항생제 우유를 사용합니다.

둘째, 시중 물품은 정백 당과 수입품 원재료를 사용하는 반면

유기농 설탕과 국산 친환경 또는 일반 원재료를 사용합니다.

셋째, 시중 물품은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여 가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여 맛을 구현하지만

자연드림은 착향료, 착색료, 유화제, 안정제 등의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넷째, 시중 물품은 공기 주입량이 100% 이상이지만

아이쿱 물품은 40%를 넘지 않고 정제수 함량도 낮습니다. 

 

 




식품첨가물 종합세트, 원산지도 애매모호한 시중 아이스크림

시중 아이스크림은 결국 식품첨가물의 종합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식품마다 일일 섭취 가능한 첨가물의 기준량이 있지만 그것은 첨가물 하나하나의 기준일 뿐

그것들을 복합적으로 먹었을 때의 허용 가능 총량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게다가 원산지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가공식품의 경우 가장 많이 포함된 원재료 두 가지만 원산지를 표기하고

나머지는 업계 자율 표시로 돼 있기 때문에 원산지가 1년에 세 번 이상 변경될 경우

해당 국가 이름이 아니라 '수입산'이라고 표기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같은 기능을 가진 식품첨가물은 기능면만 쓸 수 있는 일괄표시제 때문에  

발암물질을 비롯한 각종 해로운 성분을 체액에 잘 섞이게 한다는 유화제 같은 위험한 첨가물도

자세한 내용이나 성분을 알 수 없습니다.

가공버터나 혼합분유, 준초콜릿 등을 복합 원재료라고 하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성분 또한 대부분 제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자연드림 매장 어느 곳에서든 아이스크림 값은 다 같지만 

시중 아이스크림 가격은 왜 천차만별일까요?

사시사철 반값 할인 행사 중인 아이스크림의 진짜 가격은 얼마일까요?

동네 가게에 가서 사먹는 아이스크림의 제값이 얼마인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묶음 판매나 반값 할인 등의 제품만 샀고,

따로 권장소비자가격이 적혀있지 않아 원래 가격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게 돼 당장은 만족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도대체 어떤 원재료를 쓰길래 이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몇 년 전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시장을 투명하게 바꾸겠다며

포장지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는 정찰제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의무가 아니고 권장사항일 뿐이어서 여전히 시장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일관성 없는 정책, 제조업자들의 담합, 소매업자들의 반값 할인이라는

불합리한 아이스크림 유통 행태가 지속될 경우 결국 부담이 소비자에게 돌아갑니다.

제조사들이 정상가격 자체를 올려 비정상적인 할인 납품으로

줄어든 수익을 보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감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마침 아이쿱생협에서는

예외 없는 식품완전표시제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의 시작인 예외 없는 식품완전표시제캠페인에 동참하는 일,

윤리적 소비의 시작입니다.

 

 

자연드림 아이스크림, 이것이 궁금해요. Q&A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간혹 내용물이 적게 들어가는 것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시중 물품은 합성유화제 및 안정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믹스 배합이 골고루 혼합되고 충진 시 일정한 물량이 충진되지만

아이쿱 물품은 천연 유화제만을 사용하고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충진 중 용량이 작게 들어가는 경우가 간혹 발생되므로

생산 시마다 공기 주입량 및 중량에 대해 30분~1시간 단위로 점검하여

충진량이 정확할 수 있도록 관리 중입니다.

 

 

 

 iCOOP생협 아이스바는 왜 그리 딱딱한가요?

 아이스바를 시중 물품과 같이 물컹하고 쫀득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즉, 천연검(구아검, 로커스트콩검)의 사용량을 늘리면

 시중과 같이 쫀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액상과당을 사용하여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있으나

 생협은 액상과당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천연검을 최소화하여 사용하므로 다소 딱딱합니다.

 구매 후 바로 드시지 말

 약간 녹았을 때 드시기 바랍니다.

 

 

 

 

왜 생협 빙과/아이스크림은 제조일이 오래된 것을 판매하나요?

빙과는 유통기한이 없고, 제조일을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쿱 물품의 경우 여름철에는 출고량이 많기 때문에

생산한 물품이 1~2달 내 소진되어 제조일에 대한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겨울철입니다.

겨울철에는 빙과의 출고량이 거의 없는 반면 공급은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재고가 없는 경우 생산을 할 수밖에 없고 이 재고가 다음 해까지 연결되어 공급되기 때문에

제조일이 오래된 것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쿱 생협은 자체 유통기한을 2년으로 잡고 있으나,

1년이 경과된 물품은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송정민님의 댓글

송정민

저도 아이스크림...참 좋아하는데요^^
시중 아이스크림은 알지못하는 식품첨가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